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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달려갈 길 ]
[ 믿음의 달려갈 길 ]
첩첩 산중 산비탈길을
나는 헉헉 거리며 달리고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지 않기 위하여
슬픔을 땀으로 흐르게 하면서
절망을 뛰어넘기 위한 달리기입니다.
나는 고통을 날려보내기 위하여
행운의 무지개를 잡기위하여
숨을 내쉬며 달리고 또 달립니다.
고통이 다시 나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낯설은 산넘어 저쪽
희망의 무지개를 향하여
빨리 달립니다.
더구나 절망의 먹구름이 앞질러가
희망의 무지개를 가로막으려하니
그 달리기는 점점 빨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쳐 내가 달리기를 포기하고 통곡한다면
울줄 밖에 모르는 바보로
세상사람들이 쏘아대는 ‘언어화살’과
정죄의‘돌’을 맞으며
쓰러지게 될까봐 믿음의 달려갈 길을
날마다 달리고 또 달립니다.
- 산정 -
댓글 2개
달려가시는 길, 감히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사랑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포아풀 님! 감사합니다. 많은이에게 희망과 용기와 새로운 의지를 북돋아 주시는 포아풀님께 영광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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