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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에게 2
김문숙 2008. 07. 07. 오후 08:18
3443
김문숙 2008. 07. 07. 오후 08:18
3443
아들들에게 2
한은총/김문숙
인생은
거의 다 왔다 싶어도
멀어 보이는 것이라고 했던가?
사는 날까지 배우는 세상.
잔잔한 바디 빛나는 태양
화사한 꽃향기
누군들 바라지 않았으랴?
추수기에 몰아치는 태풍도 얄밉거니와
노년기에 주저 앉은 친구
어린 나이로 심하게 멍든 친구
바라보는 아픔이
살아 갈수록 날로 커 간다.
바람이 순하기만 한가?
태양이 따스하기만 한가?
거친돌 험한돌
다-모아 태산이 되고
얕은 물 다 품어
큰 강을 이룬다 한비자는 말했더라.
누군들 험한 돌이 힘들지 않았으며
누군들 거친 돌이 힘겹지 않았으랴.
누가 그것을 미리 암산하고 살았으랴
선과 악, 크고 작음은
우리의 의지를 넘어 전능자의 것
태산 같지 않으면 어떠냐 .
큰 강물이 아니라면 어떠랴?
너 사는 자리에서 너대로
든든하고 꾸준하면
무언들 되지 못하랴.
일어서자
일어서자
절망이든, 부요나 가난의 족쇄이든, 무기력이든 , ,
악한 자의 궤계이던, 질병이든,단순한 피곤이든,
큰 믿음으로 걷어 차 버리고
이제 다 함께 일어서자
너도 함께 외치고
너도 함께 일어서라
친구여
아들이여
사랑하는 이들이여
우리 모든 이들이 뿜어낸 소망의 색채
그 열정이 모아져 뿜어낸 빛이
거센 바닷비를
한은총/김문숙
인생은
거의 다 왔다 싶어도
멀어 보이는 것이라고 했던가?
사는 날까지 배우는 세상.
잔잔한 바디 빛나는 태양
화사한 꽃향기
누군들 바라지 않았으랴?
추수기에 몰아치는 태풍도 얄밉거니와
노년기에 주저 앉은 친구
어린 나이로 심하게 멍든 친구
바라보는 아픔이
살아 갈수록 날로 커 간다.
바람이 순하기만 한가?
태양이 따스하기만 한가?
거친돌 험한돌
다-모아 태산이 되고
얕은 물 다 품어
큰 강을 이룬다 한비자는 말했더라.
누군들 험한 돌이 힘들지 않았으며
누군들 거친 돌이 힘겹지 않았으랴.
누가 그것을 미리 암산하고 살았으랴
선과 악, 크고 작음은
우리의 의지를 넘어 전능자의 것
태산 같지 않으면 어떠냐 .
큰 강물이 아니라면 어떠랴?
너 사는 자리에서 너대로
든든하고 꾸준하면
무언들 되지 못하랴.
일어서자
일어서자
절망이든, 부요나 가난의 족쇄이든, 무기력이든 , ,
악한 자의 궤계이던, 질병이든,단순한 피곤이든,
큰 믿음으로 걷어 차 버리고
이제 다 함께 일어서자
너도 함께 외치고
너도 함께 일어서라
친구여
아들이여
사랑하는 이들이여
우리 모든 이들이 뿜어낸 소망의 색채
그 열정이 모아져 뿜어낸 빛이
거센 바닷비를
댓글 2개
포아풀
2008. 07. 08. 오전 09:53
우리의 아들과 딸들에게... 이 말씀을 전해주세요. 널리, 멀리...
김문숙
2008. 07. 08. 오후 10:14
감사드립니다. 더욱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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