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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곡: 프랭크의 생명의 양식
\" 생명의 양식\" 프랑크가 교회의 합창장으로 있을 당시 예배성가로 작곡한 대표적인 성가곡입니다.
그 선율의 흐름은 큰 물이 여유롭게 흐르듯하면서도 간절한 염원이 배어 있읍니다.
또한 맑고 깨끗하면서도 잘 정선되고 정돈된 메로디는 천상에서 울리는 천사들의 노래이듯한 진심의 감성를 맛보게 하면서 신비의 영역으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인도하여
일상에 지친 우리 영육의 치유와 쉼을 허락받는
기도응답의 기쁨과 감격도 누리게 합니다. .
그 가사 역시 신비로운 하늘의 양식을 노래하면서
성만찬의 떡과 포도주를 포함하여
새벽 바닷가에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베푼 주님의 떡과 고기
그리고
우리의 일상 음식까지를 상징적으로 은밀하게 포함시켜 버리는 신비함을 찬양합니다.
가사의 번역은 대충 이렇습니다.(완벽하게 번역은 어렵습니다만)
1. (거룩한 주께서) (우리들)생명의 양식을 우리게 주셨네
아 감탄하올 내 주의 신비를 ( 이러한 신비를 주셨구나.)
(오 이 신비와 감격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하랴)
오 감사로워라 (또한 감격스러워라)
사랑의 성만찬( 이러한 감격스런, 거룩한 성만찬을)
주여 주여 감사하나이다
주여 주여 감사하나이다
삼위 일체 되시는
주 그리스도께 구하옵나니, 주님
주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를 돌보시어
우리의 믿음을
광명의 빛 주님 계시옵는 광명의 빛으로 인도 하시옵소서
광명의 주님이시여
우리를 인도하소서
천사의 양식이 (하늘의 양식)이 우리의 양식이 되어
가난한 우리를 충만케 하시네
불쌍하고 가련한 우리를 긍휼하게 여기시여
주여 주여
주님의 귀하고도 귀한 성만찬을
(십자가 처형 전날의 기념 만찬 처럼ㅡ 거룩한 만찬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여 주여 (우리를 )충만케 하옵소서
* 다음 절의 가사는 성서의 말씀을 배경으로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후 제자들이 주님의 부활을 알았고, 또 잠간 부활한 예수님을 만났음에도 그들은 그 기쁨에 전념하여 있었던 것이 아니라, 또 생활의 전선으로 밤새도록 고기 잡이에 시달렸읍니다.
거기 그 새벽에 주님이 오신다는 것 , 그주님이 항상 자기들과 함께 있을 수는 없다고 맥없이생각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 새벽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 새벽에 해변에서 미리 제자들이 오기를 기다려
해변에 불을 지펴 놓으셨고 제자들이 잡아 온 고기를 구으시고 손수 준비하신 떡을 구어
제자들과 함게 그 고기와 떡을 드셨읍니다.
(새벽에)주님이 해변서 (밤새 고기잡이에 지친 제자들에게)
(사랑과 긍휼로 거친 해변에 몸소 오시어)준비하신
떡을 떼심같이 (떡을 떼어 주셨던 것과 같이)
하늘의 양식을 (저희에게도)내리어 주소서
가련한 우리를 불쌍히 보사
주님이시여 주님이시여
귀한 주님의 성 만찬을 우리에게 주시어
주여 주여
우리로 (기쁨과 소망과 축복으로)충만케 하옵소서
주님의 부활을,
숨어 위험을 경계하며 기도하던 제자들이 거기ㅡ 염려하며 모여 함께 기도하던 방에
갑자기 나타나신 주님을 확실히 보고 부활을 믿었었어도
그 새벽에는 주님과 동행한 고기잡이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해변에서 그들을 마중나와 계셨으니까요
밤새 내내 고생한 허기와 추위와 파도를 헤치며 고기잡이로 지친 제자들에게
새벽 끝 무렵, 주께서 몸소 나타나시어 함께 벌이신 귀한 잔치.
제자들은, 주께서 나누어 주신 그 구운 고기와 떡을 어떻게 받아 먹었을까요?
아마도 기쁨과 감사와 감격, 터져 나오는 큰 웃음과 넘치는 감격의 눈물,
설움과 반가움에 겨워
그 떡과 고기가
눈물 범벅이 되어 먹지 않았을 까요?
우리는 늘
부활에 먹는 거룩한 성만찬을 거룩하고 조심스럽게 믿음으로 받지요.
그러면, 일상의 밥그릇 주의 은혜의 질이 어떻게 많이 다를까요?
주님의 이일을 행하여 기억하라는 기념비 적인 부탁을 제외한다면
저는 제가 먹는 이 저녁의 밥 한 술도
그 성찬과 함께 거룩함에는 거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음식ㅡ마시는 공기, 물과 포도주 피와 살, 우리의 육신,
영혼과 함께 그 분께 받지 않은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일상, 밤새 수고하여 허기지고 피곤한 저와 여러분의 새벽에
돌아 갈ㅡ 우리의 해
댓글 2개
아울러 시인님께도 감격과 감사, 삶의 활력이 넘치고 또 넘치시기를...
아! 고맙습니다. 귀한 축복 감사히 받습니다. 더욱 큰 축복을 누리소서 오늘도 역시 감사와 감격의 한 모습.을 전할수 있는 축복을 감사합니다. 오늘 한 성가대원님이 자원하여 몇 달 분의 곡, 책 한권을 아예 스프링제본으로 만들어 오겟다 하였읍니다 지난 두 달간의 성가가 큰 반향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은총이지요 페이지 수도 만만치 않은데 한 300만원 절약 된 것 같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한편 음악사와 출판사엔 미안한 마음입니다. 나중에 제가 여유 있으면 성가대원들에게 전원 구입을 하도록 격려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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