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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는 오늘도 춤추고 싶다.
김문숙 2008. 08. 02. 오후 04:47
4603
김문숙 2008. 08. 02. 오후 04:47
4603
오 나는 오늘도 춤추고 싶다.
한은총 김문숙
나는 모든 노래 모든 춤이다 좋아
그래도
한국 춤 같은 건 없지.
우주를 둘러 쌀 듯
감아 올릴 듯
굴신 굴신, 삿뿐 사뿐
나풀 나풀 길고 긴 치마
한 손 휘어 잡아
허리춤 뒤로 멀리 돌리고
넓따란 부채 하나 오른 손에 쥐고 서면
나는
주의 풀 밭에
한마리 나비가 된다.
씨 부리지도 않아도 솟아나는 가라지를
내 어쩔 수 있남
추수때까지 기다릴
한은총 김문숙
나는 모든 노래 모든 춤이다 좋아
그래도
한국 춤 같은 건 없지.
우주를 둘러 쌀 듯
감아 올릴 듯
굴신 굴신, 삿뿐 사뿐
나풀 나풀 길고 긴 치마
한 손 휘어 잡아
허리춤 뒤로 멀리 돌리고
넓따란 부채 하나 오른 손에 쥐고 서면
나는
주의 풀 밭에
한마리 나비가 된다.
씨 부리지도 않아도 솟아나는 가라지를
내 어쩔 수 있남
추수때까지 기다릴
댓글 2개
포아풀
2008. 08. 04. 오후 09:52
굴신 굴신, 사뿐 사뿐 , 나풀 나풀... 우리말이 참 아름답지요?
김문숙
2008. 08. 06. 오전 07:29
우리 말도 춤도 노래도 참 아름답고 멋있지요. 향기멜과 포아폴님이 멋진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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