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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구름

박수민 2008. 08. 16.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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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내린 한 곳에서 일생을 살아야 하는
나무가
광활한 하늘바다 흐르는 구름의 자유를
부러워하고
끝없이 방랑하는
구름은
오순도순 모여 사는 나무들의 행복이
그립기만 하다

댓글 1개

포아풀 2008. 08. 19. 오전 11:07

반갑습니다. 문학기행에서 뵈었습니다. 좋은 글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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