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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밤하늘을 한번 보세요
강기현 2008. 08. 15. 오후 03:45
3968
강기현 2008. 08. 15. 오후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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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밤하늘을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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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없는 회색의 벽을 타올라가
끝없이 펼쳐져 있는 밤하늘을 보고 있자면
이 밤하늘은 내 것이 되어버린다
아무도 내 별을 탐낼 수 없고
오직 나만이 향기로운 달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나
저 높은 곳에서 밤하늘의 보고 있지만
언젠간 뜨거운 땅의 온기를 느끼면서
밤하늘을 볼 수 있으리
높은 곳에서는 곤충 울음소리며 개구리 울음소리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적적하지만
오직 나 혼자이기에 나의 것인 이 밤하늘을
나 혼자서만 독차지하며 서로를 마주 볼 수 있다
댓글 1개
포아풀
2008. 08. 19. 오전 11:08
새 글벗이 오셨네요. 환영합니다.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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