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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棺] 속에서 보다/ 강 봉환
강봉환 2008. 10. 16.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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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환 2008. 10. 16.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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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棺] 속에서 보다
松花 강 봉환
스스로에게 갇혀 보라! 삶의 또 다른 저편을
서서히 어둠을 모아가며 자아를 느껴 봄으로
잠시 내 삶의 미래와 과거를 멈추어 놓은체
그곳에 갇히어 나를 다시금 바라보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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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라도 삶의 오염을 씻어낼 수가 있어
세상 속에 만나는 모두와 이별을 고하듯이
살아온 삶이 각박하다고 느껴지는 그 순간
그대의 관[棺]에 무심코 묻혀보는 것 일뿐
또 다른 내세가 있어 삶의 소중함이 느껴져
번뇌와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그 무엇을 향해
나를 가둠으로 또 다른 나를 위한 만남이요.
댓글 1개
포아풀
2008. 10. 18. 오후 01:28
입관체험을 해보셨군요. 생의 소중함과 함께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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