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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 의 권태

윤화진 2008. 12. 30. 오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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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들레르 의 권태
                                             윤 화진 
         시인은 고뇌 를 삼키고
         권태를 마셔
         취하고 취해서, 
         붉게 살믄 
         알라스카 괘 한마리
         속살을 버낀다.
         바람과 참선이 
         서로 얽힌 풍경소리
         권태로워 질때
 
         세상 고뇌 노래하던 
         시인은 멈쳐야 한다.
         지금 사는 세상에서
         
         보들레를의 권태 가 
         무섭게 괴롭힌다.
                                                        08/12/30/ 5: 58
         
           
         

댓글 3개

포아풀 2008. 12. 30. 오후 12:31

부단히 느끼고 고뇌하는 시인의 삶... 그로 인하여 세상이 어떻게 달라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진리는 존재하는 삶... 그렇겠지요?

김문숙 2009. 01. 02. 오후 07:44

시인님의 그 열정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아 ! 어떻게 배울 수 있읍니까?

윤 화진 2009. 01. 06. 오후 03:37

포아풀님 김문숙 시인님; 진리를 보는 마음이 때로는 지칠때도 있고, 지친 시인은 어쩔수 없이 권태를 느끼고 뒤로 물러 안지요. 까뮤의 이방인은 살인을 하고, 그져, 이유 없이 해볓이 비추고, 짜증 스럽고 \"권태\"로와 그랬다고 했지요. 우리 모두 피로 하고 권태를 느낄때 조심해야지요. 보들레르도 악의 꽃에서 이를 경계했던 것이지요. 요지움 저의 심정이 그래요. 정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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