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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日 . 제 6 신
休 日, 제 6 신
윤화진
오늘은 설날 이에요, 하느님
정월 초 하루 날
지는 해가
어이 없이
왜 그리 화려한 지요
휴일을 무사히 넘겨야 해요
오늘은 노느라고
혼끼리 뭉쳐 놓는 靈媒를 놓쳐
하루종일 공허한 날
Psychic* 이 안 먹힌 날
휴일을 무사히 넘겨야 해요
초 하루 지는해
노치지 말아야 해요
화려한 석양의 냄새를 찾아야 해요*
계속되야 합니다
화려하게 화려하게
계속되야 합니다
오늘은 조용하고 좋은 날이
된 셈 이지요.
안녕히 계십시요,
09/1/26- 10;24
@ 이번 신춘문예공모에서 시부문 당선작이
\"술 빵 구멍에서 나는 냄새\"를 찾었어요.
이는 분명 Psychic이아니고 서는 찾을수 없는 냄새지요.
시는 점점 어려워지고 고생 스러워 저요.
댓글 2개
21세기의 새로운 시쓰기는 무엇일까. 시인은 무엇을 고민해야 하며 시적대상에 대해 어떻게 사유해야 하는가. 21세기 우리 시단의 지배적인 담론은 무엇이 될 것인가. 눈치보며 시를 쓸 하등의 이유는 없지만 시인된 자는 정신세계의 흐름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시가 점점 어려워지지만 시인된 자로서 지켜야 할 것은 있다... 서툰 지론을 담습니다.
고맙지요. 시작은 끝이 있고, 끝은 다시 시작이 있지요. 그래서 새해 초하루 날 역설적으로 어두운 日出보더 화려한 日沒을 보았지요. 그리고 화려한 석양의 황홀한 냄새를 맏으려 했지요 1차대후 인간의 순수이성이 망가지고 어두운 질서에 대항해서 \"이성은 죽었다\"하고 Post Modernism 과 실존주의가 태투되면서 비관적으로 절망 하면서도 \"태양은 다시 뜬다\"고 외치는 시대정신의 양심이 있었지요. 우리가 잘아는 \"헤밍웨이\" 였어요.. 우리는 21세기에 들어서도 아직은 이성이 마비된 상태에서 살고 있는것 같아요. 저어도 저는 지금 그렇게 생각 하고 있읍니다. 머리없는 양떼를 몰고 다니며 선량한 목동 행세를 하며, 몰이성의 위대한 음모가 자행되고 있지요. 온세계가 말입니다. 진실과 위선을 혼동하고 이성과 시대양심은 살아졌어요. (저의 다음 \"7신\"에서 더 자세히 밝히겠어요). .저는 21세기의 시정시은 아직 잘 몰라도 진리추구와 \"시에 있어서의 진정성\"은 지금도 유효하고 지켜야할 시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아풀님이 높으신 지논으로 삼는 21세기 시 정신을 찾으면 알려주세요. 화려하게 시선하게 다시 사작해야 하니까요. 왕성한 시정신을 위하여,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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