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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어대는 바다 ***
박정순 2009. 02. 12. 오후 09:12
3601
박정순 2009. 02. 12. 오후 09:12
3601
** 울어대는 바다 **
밤마다 외치는 울음소리
누구를 불러대는
외침인가
밀려오는 파도에 내 마음 헹구어 내어
날마다 요동치며 씻어내리는 가슴을
무엇이 모자라 철석이며 울어 대는가
말없이 밀려와 헹구고 헹구어낸
내 마음의 해묵은 찌거기들을
모래밭에 파묻고
아무 말 없이 고요를 가로막아 서서
밤마다 울어대는 저 소리없는
아우성을 그 누가 아는가
밤마다 원치 않은 너의 외침 소리
내 마음 헤집고 파고드는 그 울음소리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밤마다 삼킨다
밤마다 외치는 울음소리
누구를 불러대는
외침인가
밀려오는 파도에 내 마음 헹구어 내어
날마다 요동치며 씻어내리는 가슴을
무엇이 모자라 철석이며 울어 대는가
말없이 밀려와 헹구고 헹구어낸
내 마음의 해묵은 찌거기들을
모래밭에 파묻고
아무 말 없이 고요를 가로막아 서서
밤마다 울어대는 저 소리없는
아우성을 그 누가 아는가
밤마다 원치 않은 너의 외침 소리
내 마음 헤집고 파고드는 그 울음소리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밤마다 삼킨다
댓글 1개
오정헤
2009. 02. 18. 오후 10:29
밀려오는 파도에 내 마음 헹구어 내어 지난날의 잘못된 시간 헹굴 수 있다면 무엇이 모자라 울어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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