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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
박정순 2009. 03. 12. 오후 12:54
3492
박정순 2009. 03. 12. 오후 12:54
3492
*** 길 ***
망각으로 잉태한 시간들
어둠을 불러 새우며
그대의 발자국 소린 양
남풍에 서러워
문풍지가 울어주지만
가슴은 설레여 온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산기슭 따라 노래하며 흐르는 물에
마음을 헹구어 내어 보지만
덧없이 흘러가버린 세월
그 길을 나는 걸어서간다
기다림의 험난한 길을 뚫고
다시온길 뒤 돌아보며
내가 걸어오고
걸어가야 할 길
어디가 끝인지는 몰라도
가파른 인생길 을 따라
거친 숨을 멈추고
오던 길 바라라다 본다
댓글 1개
포아풀
2009. 03. 16. 오전 11:38
인생은 길이라지요. 끝없이 가다 언젠가는 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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