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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보내며

손일갑 2009. 05. 27. 오후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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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치않는 군화발소리
    힘겨운 세상살이
    민주화를 갈망하는 함성에
    실옥같은 민족의 자존심을 지켜주시던 바보 노무현
   
    언제나 억압받는 민초들에게 비취옥 같은 희망이었습니다
    오천년 묵은 가난한 역사의 땅에 혜안을 가진 당신의
    지혜가 있었기에 우리들은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바보 노무현
    굴곡만은 영욕의 세월 모두 내려놓으시고
    이제 永眠 하십시오
    그리고
    꿈꾸어온 세상
    물같이
    바람같이
    마음껏 날개짓 하소서......

댓글 1개

포아풀 2009. 06. 02. 오후 05:10

고인의 바람처럼 이제 하나로 힘을 모아야지요.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로 갈라지지 말고... 손일갑님, 여름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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