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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은 죽지 않았다.

강봉환 2009. 06. 11. 오후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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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은 죽지 않았다.

松花 강 봉환
詩人이 죽으면 世上은 거듭나지 않는다.
삶은 草介와도 같으니  時代가 我를 부른다.

我가 있고 한울이 있기에 닥쳐 올 未來에
우리가 바라는 저 노을에 希望을 갖기 마련,

太陽은 떠 오른다 世上 거듭나기 위하여!
결코 詩人은 죽지 않는다, 다만 비켜서 갈 뿐,

 


시작노트;

우리는 삶에 있어 매순간 選澤과 決定을 하며 순간에 살아간다. 일을 하고, 밥을 먹고, 잠을 잘 때도 마찬가지지이다, 결코 삶의 選澤과 決定이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 살아가선 아니된다.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도록 해야할 뿐이다. 희망 또한 언제나 샘솟듯 해야한다. 노을이 지면 찬란한 태양이 옴을 알 듯, 여기서 화자 詩人은 無體와 有體와같은 同格的 希望이다.
 

댓글 1개

포아풀 2009. 06. 11. 오후 11:48

남들이 먹을 것을 위하여 자신의 삶을 소비할 때 자기만의 햇살과 색깔을 모으는 일에 몰두하는 사람이 시인이라고 하네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 감정을 나누는 순간 타인에게 햇살이 되고 바람이 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시인이 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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