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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먼 훗날 사랑을 물으면

김일문 2009. 06. 28. 오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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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누가 먼 훗날 사랑을  물으면
난  말 할래요
      사랑은 찿지 않으면 뭍히여 간다고
      사랑은  눈 녹이는 봄비 같다고
      사랑은  중병을 앓는 환자라고
      사랑은  가을비 낙엽 같다고
      사랑은 얻은 만큼  잃는다고
 
      그  사랑 없으면 이세상 사는 의미가 없다고
      사랑의 열병은 뼈를 녹이지만 녹아든  뼛물의 달콤함도 있다고
      그 사랑 하지 않는 바보의 웃음 보다
      사랑 하는 바보의 눈물이 사랑을 얻는다고
     나는 두잔의 커피를 탁자에 준비 했습니다
     이 세상 사랑의 아품이 있는 당신과  커피향 그대 콧날 언저리
    스며 스물 스물  타 들기전
    난   말 할래요
  
    사랑 하라고
     
   그리고  바보가 되라고    바보의 눈물이 사랑을 얻는다고
                                        김일문  바보의 일기

댓글 1개

포아풀 2009. 07. 03. 오전 09:23

그 사랑 하지 않는 바보의 웃음 보다 사랑 하는 바보의 눈물이 사랑을 얻는다고... 사랑의 미학, 사랑의 철학이네요. 사랑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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