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폭우 지나간 아침에

박수민 2009. 07. 13. 오전 10:57
3394
장대비 지나간 아침
하늘은 높고
먼 산들 그림같이 선명하다
푸른 잎들 씻기어 싱그럽고
생기차게 흐르는 물 소리
씨뿌연 것들 밤새 어디로 다 가고
이 청결한 이침이 오는가
신기해
새들도 그 소리 호들갑 스럽고
풀 향기 짓게 풍기는데

댓글 0개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