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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멀고 먼 여정 ***
박정순 2009. 08. 10. 오후 10:44
3481
박정순 2009. 08. 10. 오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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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가슴 여밀고
부풀어 오르는
세월들
어둠의 질곡을 넘어
사랑의 용트림으로
삶이 피어날 때
환희의 웃음으로
밤을 지새웠던 때도 있었지만
빈 가슴 옥죄며 괴로움도 있었지
인생의 삶은 머나먼 여정
하루하루의 허물을 벗기어내며
기다림의 모닥불을 지피우고
되새김질 하는 세월 앞에
태양을 찾아 맴도는 구름처럼
인생은 길고도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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