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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산문정신산문집에서
감나라 2010. 03. 21. 오전 07:22
3374
감나라 2010. 03. 21. 오전 07:22
3374
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삼뻔字'의 시대'라고 명명해 본적이 이따.
속이 뻔히 들여다보이는 깊이가 없는 뻔한 내면을 지닌 얄팍한 인간들의 시대.
그러나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새해 인사 하나가 우리의 절망과 냉소의 틀을
쳐부순다.
오, 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숭고함.
더도 덜도 말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의 상호 축복의 정신, 사랑 전파의 정신이
올해 내내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퍼졌으면 좋겠다.
정치 경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의 덕담의 정신으로 올 한 해 운영될 수 있기를
빌어
본다.
한양산문정신에서.
댓글 1개
포아풀
2010. 03. 22. 오전 10:28
상호 축복의 정신, 사랑 전파의 정신... 멋지시네요. 처음에 성함을 잘못 읽었네요. 김나리 님으로... ㅋ 감나라 님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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