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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박수민 2010. 03. 30. 오후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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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사랑 >

          박   수   민

 

공기와 물 너무 흔해

감사하지 못하듯이

그 사랑 충만해서

실감을 못합니다

 

태양빛이 너무 강해

바라볼 수 없듯이

그 사랑 너무 깊어

깨닫지를 못합니다

 

우주의 무한함을

상상할 수 없듯이

그 사랑 너무 커서

받지를 못합니다

 

바닷물을 쪽박에

담을 수가 없습니다

 

 

댓글 3개

민순호 2010. 03. 31. 오후 01:08

<'결론적 귀결?' ?? .. ~ > '날마다 좋은 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태어나서~ 어릴 때- 엄마가 날 먹여 키웠듯 내가 누구관대- 사랑할 능력이.. 내게서 나갈 수 있겠는가 나는- 그저 누릴 수 있을 뿐이다.. 그 광대한- 하나됨을, 사랑을, 기쁨을, 깊음을 알지 못할지라도~ ..

정윤숙 2010. 03. 31. 오후 01:43

오늘, 포근한 봄비로 나무가지 사이사이를 물방울 함초롬이 재잘대며 봄꽃들에 전화한다. 해맑은 방울웃음이 대롱거리며 놀자하네 ^*

주몽 2010. 04. 03. 오전 01:00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느 생각깊은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걸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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