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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
허무함으로 도배질을 합니다
고통이 또다시 딸국질을 합니다
목구멍까지 치닫는 슬픔이 소리칩니다
나 좀 봐 달라고...
'이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싶어졌습니다
'신뢰'라는 단어도 덧붙이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면 이 아픔들이 조금은 사라지지 않을까해서
굳이 먼길까지 돌아오지 않아도
그저 그의 사람이었다는것만
기억해주길 바라면서
아....
사람과 사람사이
참 가깝고도 먼사이인것을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댓글 18개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그리움, 사람으로 기억되기위해 안간함의 소리, 이 모두가 세상의 이치로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고운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안개꽃님, 감사합니다
정말 아는 사람, 정말 다 이해하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그는 세상을 다 가진 거겠지요.. *^^*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갈라 놓고 있는 밤과 허무 ,고통 그 속에 정물처럼 놓인 안개꽃......그 중 안개꽃만이 자아이자 생명입니다. 이미 가장 힘 있고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셨군요. 이해와 신뢰의 힘으로 환희의 아침을 맞이하십시오.
소중함으로 징검다리를 만들어 하나하나 건너고 싶은데 인간사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표현안해도 다 알아주기를 바라는 못난 마음이 사람과의 관계를 힘들게 하고 있는지도... 무조건 내편 한명만 있어도 행복한 삶일지도...
체면을 걸곤 합니다 이해하고 싶고 공감하고 싶고 존경하고 싶고 그래서 신뢰의 단단한 성을 쌓고 싶습니다 부끄러운 글에 머물다 가신 윤고방 선생님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 가득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늘도 저에게 희망의 꽃씨를 뿌려주신 박종영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명함을 선택하고 싶어 오늘도 나랑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사람과의 인연의 숲을 오늘도 거닐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는 돌아 눕고 다시 돌아서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다 금새 화를 내고 다시는 꼴보기 싫어지기도 하니 말입니다. 안개꽃님, 이해와 신뢰라는 것이 생기기까지 우리에게는 이런 내성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안개꽃님.. 사람과 사람이 서로 등을 돌리면, 지구를 한바퀴 돌고 나서야 비로소 만나게 되는 자세가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과 사람은 손을 마주잡고 나란히 가거나 아니면, 고운 얼굴은 물론 추한 모습까지도 서로 마주 보며 이해하고 용서하며 서로 배려하고 사랑으로 감싸 안으며 살아야겠지요. 안개꽃님의 글을 읽으며 미오새 자신을 살피게 됩니다. 무심코 던진 말에 누구의 마음엔가 상처를 입히지는 않았는지, 작은 잘못에도 관용을 베풀지 못하고 등을 돌려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신묘년에도, 안개꽃님 가시는 길 항상 자유롭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길을 가다가 느낌이 남다르다 싶은 사람 눈에 띄거든, 고개돌려 한 번 더 바라보시고 마음의 인사라도 남겨주시지요. 그 사람, 미오새일지도 모르니까...
누가 아픈 지적을 할 수 있을까. 누가 마음에 담긴 말을 진심으로 할 수 있을까. 책임을 회피하려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좋은 말로 착한 사람이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진실과 옳은 소리로 나쁜 사람이 되고 혼자 잘난사람으로 매도되기 싶상인 지경에서, 제로섬되기 쉬운 걸 누가 하고 싶을까. 그래도 그 심지와 의지가 꺽이지 않는 사람이라면, 오래두고 보아도 싫지 않을 터요, 그가 고난에 있어도 싫지 않을 터요, 그가 승승장구하면 기뻐할 터요, 그가 넉넉하면 손뼉을 쳐줄 터요, 그가 곧 나일 터입니다. *^^* 그런 벗, 많이 만드세요.. 안개꽃님. 제 이메일의 아이디는 오래 전부터, <사람>을 남기겠다는 신념으로 만들어져있답니다. *^^* 행복하시고요.. *^^*
안개꽃님 너무 예쁜 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참 가깝고도 먼 거리..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아.. 엄청 행복하시구요^^
안개꽃님과 미오새님.. 특별한 느낌... 특별한 인연이 있을 것 같은... 제 느낌입니다.^^ 글과 댓글로 온통 풍요로운 아침입니다. 비록 안개꽃님의 글이 가슴을 아프게 훑을지라도...
무던히도 긴시간 속에 삶이 힘들어 지쳐있을때도 사람과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냄새로 인해 또다시 희망이 생기는것 같아요 박성실님~~감사합니다^^ 늘 미흡에 글에 용기주심을...
미오새님~~~님의 글을 보는순간 제 입가에 미소가 막 번져요~~ㅎㅎㅎ 감사드려요~~ 살면서 좌절과 부딪힐때 현명한 대처법을 몰랐어요 그래서 본의아니게 상대방을 실망시키기도하고 시기하기도하고 그로인해 저또한 상처입은 영혼이 되어 슬픔에 잠기고.. 미오새님~~신묘년에는 지금보다 더 맑은 영혼으로 많은 사람을 껴안아 볼랍니다^^ 미오새님도 행복하세요~~^^
가슴으로 전해져요 이상용님의 따뜻한 마음이.. 펄펄 내리는 눈속에 혼자 오롯이 갇힌 느낌이었는데 이상용님의 고운 마음에 금새 봄이 왔어요~~^^ 진짜 엄청 행복해질께요~~^^감사 감사합니다
포아풀님~~계속 부르고 싶은 포아풀님^^ 이상하게도 전 인연을 참 중시하는 버릇이 있어요 참 소중하게 느껴져요 옛말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하는데... 조금은 야무지고 싶은데 그래서 그런가 어수룩해서 제대로 하는게 별로 없어요 새해에는 좀더 야무지고 활기차고 슬퍼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는중이예요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는 자아를 찾기위해 홀로서기도 참 괜찮겠다 싶어요 그런의미로 혼자 여행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안개꽃님의 글들을 가만 읽어보면, 가슴속에 무엇인가 그리움을 가득 담고있는 분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움??.. 아니 '갈증' 이란 표현이 더 어울릴 듯 싶기도 하고,,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들은 그리움이 또는 갈증이 깊기도 하지요 ^^
대가족으로 시집온후로 다 일일히 표현못하고 25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다보니 가슴밑바닥 언저리에 무언가가 항상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사색의 향기 문을 두드리게 되었죠.. 마음에 그리움도 있고..한도 있고.. 안타까움도 있고.. 글로 채워지지않는 목마른 여인네 넋두리일 뿐이랍니다 정상근님 제 마음을 들킨것 같아 많이 부끄럽네요~~^^
부부도 돌아서면 남남이라는데 부대끼며 사는 시집살이야... 그런데 자신도 자식 낳고 출가 시키고 시어머니가 되어야 하니 어찌 합니까 사람과 사람 사이가 사회라는 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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