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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동이 터오를 때
김현배 2011. 01. 18. 오후 03:21
4066
김현배 2011. 01. 18. 오후 03:21
4066
먼 동이 터오를 때,
나는 그녀를 생각한다.
나의 선물을 보면서
혼자서 흡족해하고,
그리고
그녀를 향한 나의
길에
마지막 표시를 하며
나의 마음은 그녀에게로 달려간다.
댓글 6개
안개꽃*
2011. 01. 19. 오후 03:12
문득 희망 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푸른 파도 넘실 거리는 겨울바다도 연상되고요~~~ 그리움 안고 보고픔에 그녀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합니다 행복하세요^^
박종영
2011. 01. 19. 오후 09:44
그리움의 편지 차가운 겨울에 훈훈한 기운으로 마음을 녹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사랑
2011. 01. 25. 오후 02:23
만나야 할 그녀보다 만나지 말아야 할 그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만날 수 없는 그녀로 부터 만남을 시 처럼 승화 시킬 수 있는 그런 그녀가 제게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잘 읽고 갑니다.
한승엽
2011. 01. 25. 오후 06:06
누군가를 향해 달려갈수 있다는 것.. 행복한거 아닐까요?
정상근
2011. 01. 25. 오후 09:57
이별?.. 그녀와의 이별 결심, 마지막 선물.. 안타까움...
김경은
2011. 01. 26. 오후 01:49
저는 그에게 달려갈 수 조차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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