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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몸
김현배 2011. 02. 19. 오후 07:28
4773
김현배 2011. 02. 19. 오후 07:28
4773
잎이 말라서 감기는 것은,
본연의 모습이기 때문.
순수한 모습 때문.
순수함,
하늘이 이미 알고 있으니,
그대,
고통스러워하는 자여,
하늘을
따르라.
하늘은
새로워진 깨끗한 몸을
줄 것이다.
댓글 4개
박종영
2011. 02. 20. 오후 01:52
낙엽의 의미를 이미 알아버린 하늘의 뜻, 우리도 이승과 저승의 길을 미리 알고 있다면 생명의 존재가 덜 피곤할 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상근
2011. 02. 21. 오전 11:04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하는 구절이 떠오르는 글이네요?^^ 모든 마음의 짐을 다 내려놓고 하늘의 뜻을 순수하게 따르면 마음이 정갈하고 밝아지고 몸도 깨끗해지기 마련일겝니다. 감긴 잎사귀 속에 고치를 틀어 동면을 준비하고 있는 애벌레가 무사히 다가 올 봄에 해탈을 하여 창공을 날고 자연이 준 사명을 다 할 수 있었으면..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안개꽃*
2011. 02. 22. 오후 06:20
하늘의 섭리 자연의 이치 봄으로 가는 하늘을 봅니다~~~
김현배
2011. 02. 22. 오후 09:36
식물에서 가장 순수한 것이 열매이지요, 열매(씨앗)를 싸고 있는 듯한 잎의 모습이 그래서 순수하다고 한 거죠^^. 마치 떡잎같은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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