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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바다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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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바다를 바라보며 저무는 겨울 바다 내 자신을 잊어야 했다. |
댓글 5개
어쩌면 더 이상 이 곳에 시를 올리지 못하게 될 것 같아 이 글을 씁니다. 그동안 어줍잖은 시를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사랑님!!!! 무슨 사연이라도? 이곳에 문을 두드린지 얼마 안되었는데 정들자마자 이별이라니요 님의 따뜻한 글에 위안이되고 댓글하나하나에 사랑과 격려로 다시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리곤 했는데 .... 겨울 바다를 갔다오신것 같은데..님의 글에 괜히 마음이 찡해집니다...
시사랑님, 늘 좋은 글이었습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라도 다시 좋은 글 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
나를 잊는다는 것 그리고 떠나야 하는 시간과 기억들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얻을것 같습니다.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노을을 만들며 떨어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앉았다 보면 모르는 사이 忘我의 나락으로 떨어져 버리고 한동안 그리 초점 잃은 눈으로 바다를 응시하다 어두워진 주변에 깜짝 놀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슴엔 아지 못할 희열이 가득 찼었던 어린 시절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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