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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순간들이 모여 삶이 됩니다.

주몽의 활 2011. 07. 16. 오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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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진정 아름다운 것, 정말 감동적인 것들은 잡을 수 없고, 담을 수 없으며, 만질 수 없는 것들일지도 모릅니다. 사진기와 녹음기를 제작하는 기술 수준이 아무리 진보한다 할지라도 마음에 공명으로 남아 있는 음악과 추억 속에서 나날이 그 빛깔을 달리 하는 영상을 간직하기에는 어떤 부족함이 있지 않을까 하는 회의를 가져봅니다. 나무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되자고. 우리 더불어 함께 가자고 오늘을 사는 모든이들의 화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스스로, 자발적으로, 누구의 지시와 통제가 아닌, 그야말로 아름다운 피곤함과 흐뭇한 분주함 속에의 아름다운 삶을 이루어내고 만들어보자고 안간힘과 발버둥을 쳤습니다. 그것은 담을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그렇게 흘러가버린,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흐름과 상황과 행동이었습니다.

댓글 6개

김현배 2011. 07. 17. 오전 03:39

일상의 생활속에서 말할 수 없으리만치 보람을 느끼는 건, 사람이 가진 가장 소중한 능력 때문인것 같습니다. 잡을 수도 규정할 수도 없는, 생활속에 파묻힌 헌신과 배려. 그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를 풍요롭게 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별안개 2011. 07. 17. 오후 12:29

나날이, 오늘의 빛이 달라요. 영롱하기도 하고 흐리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감동과 마주하는 착한 오늘 이기도 해요. 조금은 변덕스런 삶의 얼굴이지요...하지만 그 길섶. 홀로가는 길보다는 둘이 좋아요. 아닌걸요. 둘도 좋지만 더불어 웃으며 찬찬히 걸어가는 그 숲길이 더 좋습니다. 흐뭇함으로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웃으면서 .....크게 떠들면서...

주몽의 활 2011. 07. 17. 오후 08:19

사람의능력(?) 그것이 남에 대한 배려 이겠지요. 그것이 우리들에 삶의 풍요롭게 하지요. 자기만을 위한 그런 삶에서의 능력은 능력이 아니라, 이기적인 것이겠지요.

주몽의 활 2011. 07. 17. 오후 08:29

ㅋㅋ, 놀면서, 쉬면서, 함께같이 가는 그런 길도 참 좋지요.^^* 더불어 가는 길은 참 좋은 길이겠지요.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세상의 이치가 그렇치 못하니 참으로 허무하다고 할까요(?) 아름다움의 반대는 모름다움 입니다.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안다는 것 입니다, 모름다움은 모른다는 것 입니다. 세상에 살아가면서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그 와중에 착하고 순수하게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헤아려 보기도 하는 그런때도 있었습니다. 아름다움을 몸으로 실천하고 보여주는 그런 사람일수록 세상에서 멀리하게 되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 입니다. 그래요 사사로운 욕심이나 못된 생각없이 재미있게 크게 떠들면서 아름답게 순수하게 사는 것 그것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문숙 2011. 07. 21. 오전 12:07

몹시 피곤한 날 입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주몽의 활 2011. 07. 21. 오후 11:29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떠한 아니, 진정 잘 못된것에 대하여 잘못됐다고 이야기하고 아프면 아프다고 이야기하고, 가슴에서 울어나오는 이야기를 하지 못 할때, 세상은 거꾸로 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사람이 인간적으로 사람을 생각 한다면, (흠...,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그런 표현은 아닙니다.) 우리 인간 세상은 좋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 안하시는 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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