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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나오는 반달이

김문숙 2011. 07. 24. 오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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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애 나온 반달 이


                 한은총 김문숙


 낮에 나오는 반달이  매 해 많긴 하지만

언제나 모두 다  쳐다 보진 않지요


그 반달이 쪽박일 수 있다고  해도

마음 자락에 누구에게든 다  채워 줄 순  없지요


사람에게는

웃음을


하늘을 향해서는

통곡을 


가끔은 번개  치듯  

정신을 차리는  


그대 같은 시인

그대 같은 음악가

그대 같은 예술 인


서럽지만

모두가 그대 같지 않으니


그냥 감사로 즐기세요

어디에 구르던  축복은 흐르고

외로워도 산 사람이니까

댓글 6개

김현배 2011. 07. 24. 오후 12:03

살아있다는 것은 외로움을 이겨내는 것. 그 사람과 길이 달라도 스스로 감사하며 기뻐하는 것. 축복은 흐르기에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문숙 2011. 07. 24. 오후 07:14

늘 좋은 말씀으로 화답을 해 주시는 군요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시 발표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더욱 축복의 문이 넓어 지시기를

별안개 2011. 07. 24. 오후 11:56

\"그대 같은 시인\", 김문숙 시인님이 맞으시지요? 그 참한 곁자리, 정겨이 앉고 싶어지는 오늘이예요.^^

정채균 2011. 07. 25. 오전 07:47

태양 때문에 빛을 잃은 반달 그러나 밤이 되면 그 꿈은 보름달로 커 나가지요

김문숙 2011. 07. 25. 오전 10:38

그대 같은- 민자님 같은 별안개님 같은 ---현배님 같은--- 채균님 같은-- 우리에게 그대가 되는 --- 어쩌면 우리가 사랑하고 싶은 그대 존경하고 싶은 그대 우리 자신이 되고 싶은 그대라도 좋지요 별안개님 여전 건강하시지요? 우리 하나님 앞에서 영육이 더욱 강건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김문숙 2011. 07. 25. 오전 10:39

참 좋은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채균 선생님도 그리 발전해 나가실 줄 믿습니다 크게 잘 될 것입니다 감사하면서 주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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