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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의 전달자

김현배 2011. 07. 25. 오후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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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情의 전달자


때로는 안개 속을 헤매고,
때로는 폭우 속을 헤매고,
때로는 어둠을 밝히면서,
소중한 인연의 情을 전하는
우리,

꿈속을 거닐듯이
차분하고, 부드럽게
전한 情


그저 전한 것 뿐인데,
저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감정.


소리없이 계속 타오르는,
열정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우리가 만든 세계는
폭포수처럼 쉬지 않고
이어지니,


내가 어찌 세상을 두고 잔인하다 하겠는가?

댓글 6개

별안개 2011. 07. 26. 오전 12:34

'아...' 그냥 이렇게 감탄사가 입속말로 새어났왔어요. 고개를 끄덕여요. 소통이라는 말이, 공감이라는 언어를 잡고 친구하자고 웃네요. 지금! ^^

김현배 2011. 07. 26. 오후 12:59

소통은 단순히 소통에서 그치지 않다고 생각해봅니다. 소통은 情을 소통하는 것이고, 情은 세상 만물을 아름답게 하지요.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영호 2011. 07. 26. 오후 01:20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괜히 가슴이 저려오네요..

김현배 2011. 07. 26. 오후 08:03

가슴이 저리는 세상.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왕노 2011. 08. 01. 오후 03:24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김현배 2011. 08. 01. 오후 06:43

정을 나누는 우리.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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