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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미완인데 컴 이상 현상

김문숙 2011. 07. 26. 오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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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합니다 
악한 그대여  
악한 그대여 
그대는 그대의 축복을 위하여 
아름다운 타인의 영혼을 
도둑질 하고
온 바다 아래 위를 뒤집는
태풍의 기법으로   
물고기에게 새로운 먹이를 
진설 하듯 
그대 탐욕의  잔칫상을 차리기 위하여 
연약한 듯  부드러운 목소리와 태도로
다른 이들의 선한 영혼을 훔져 내며
오히려 악한 병명 조차 무기를 삼아
모든 심약한 영혼에 
그 스스로 모르게 족쇠와 무두칼을 씌워 
알 듯
모를 듯
그대의 입맛으로 길들이는 도다 
설혹 그대 가장의 통곡이 가상하고 
부르짓음이 애탄 듯 하여    
하늘의 모든 천사가 그대를 시중 들지라도 
칼을 만든 자가 칼을 쓸 줄 알 둣  
   
    
       

댓글 1개

김문숙 2011. 07. 26. 오전 01:09

시 창작 글을 올리다가 잠간 쉬는 중에 잘 못되어 아직 채 다쓰지 못한 글이 올라갔읍니다 답글이 있어 수정도 안 되고 삭제도 되지 못하는 사색의 향기 때문에 머믈러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작품 전체를 삭제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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