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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컸을까
댓글 7개
성장이 아픔인 이유는, 술을 마시는 이유는, 저 깊은곳으로 돌아가려는 의지는 아닌지. 맨 처음 있던 곳에 있으려는 자아의 몸부림이 아닌지. 그럼에 처음은 약간의 향기를 내어주다가, 노을과 함께 영원히 밤에 묻힌다.
자신안에 있는 두려움이 가장 큰 적이지요. 두려움은 남이 주는 것 보다 자신안에 있는 것이 더 크고 그것이 가장 나 자신을 성장하지 못하게 하는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술>이란 망각하게 해주는 것 같지만, 한 순간 잊은 것처럼 생각하게 만들지 모르지만, 정작 의식이 깨어오면, 의식이 명석해지면, 문제는 여전히 정면에 보입니다. 그 문제와 정면으로 부딪혀 깨지든가 깨부수든가 , 둘 중 하나죠. 언젠가는 반드시 그 문제와 정면으로 부딪혀야 하니까요. 저는 깨부수는 쪽을 선택합니다. 말짱하고, 아주 아주 또박또박한 정신으로! 정말 정말 멋지고 , 정말 정말 아름다운 시입니다. !
살음이란 성장을 내포하고 성장이란 성숙을, 그리고 영원에 이르려는 염원, 그 본성을 가지는 게 아닐까요? 아이들의 키 자람, 성숙한 후배들의 삶의 자리, 그들이 훌적훌쩍 넘어온 세월들을 셈해 볼 때, 그때에 나의 키 자람표가 당신 껀 예 있소 하고 가슴 속으로 디밀어 내는 성적 표가 있지요, 가나다 이건 수우미량가이건 백분율이건 -----울거나 웃거나 씁쓰레 했거나 흐믓 했거나 -우리가 받았던 그것들 이전에 이미 누구든 자기 스스로를 점검하는 나름의 견적표- 마음 속에 차곡차곡 자동화 되는 기록들이 았을 테지요 성장은 어쩌면 출생보다 더 중요할 지 모릅니다 그러나 여기 또 다른 성장의 한 모습이 있읍니다 \" 그 분과 함께 다시 남의 선언\" 그것을 늘 새롭게 되새기며 삶을 다졌던 이들, 그것으로 삶의 진로와 향방을 역전시킬 뿐만 아니라 , 그 결국 얼마나 풍성하게 자신의 놀라운 삶의 월척들을 거두어 들였던 지요!
내가 영원히 있어야 할 곳. 그곳은 내 영혼의 평안을 주는 곳. 모두가 그곳을 동경하고 가려는 노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곳이 우리에게 주어 졌지만 성경에는 인간은 그곳을 버리고 탈 에덴을 했다는 겁니다. 오직 개적인 욕망으로 말입니다. 즉 그것이 탕자의 비유입니다. 자신의 자람을 과신한 타락한 아들의 이야기. 그러나 어느날 스스로의 성장을 깨닫는 날 돌아가려 했지만 부끄러움이 앞서서 돌아 설 수가없다는 탕자의 비유. 그 중심에 서 있는것이 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망각을 하는 일에 집중을 했지만 돌아가야 하는 곳은 바로 그곳 저 높은 곳이 겠지요 김현배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고마움........
가장 두려운 것은 자신이라고 합니다. 깨어나고 또 몽롱해 저봐도 언제나 스스로의 적에겐 벗을날 수없는 것이 사람이지요 그래서 성서에 가장 현명한 왕은 솔로몬 왕이라고 합니다. 시편을 쓴 왕 현명한 왕이였지만 그는 기도 중에 가장 많이 구한것이 지혜라고 합니다. 어떤일이 부닥쳐도 지혜있는 자는 영혼의 중심을 읽을 수 있는 눈이 생긴다는것이지요 김정흠님의 혜안이 즉 또록또록할 수있는 정신이 바로 그 지혜가 아닐까요 부럽기도 하고요. 감사 합니다. 김정흠님
인간의 삶이란 무엇을 위하여 자라나는 성장의 고리일뿐인 듯 합니다. 나팔꽃이 하늘을 향해 커가 듯 해바라기가 해를 향해 커가 듯 그것이 삶의 한 단면이라면 어디엔가 부끄럼없이 도달하여야 할 곳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곳이 우리가 온 처음의 그곳 아가페사랑의 원천이지요 그래서 사는 동안의 거듭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새롭게 태어나기를 몸부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독교에서 말 하는 바로 \"중생\"이지요. 잃고 버려진 것들의 애착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적 삶을 깨닫는 다면 한점 부끄럼 없는 영안의 영역을 볼 수 있젰지요. 즉 존재의 원천을 말 합니다. 그곳에는 있어도 없어도 풍성함이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김문숙님 감사 합니다. 물론 저는 종교인이긴 하지만 이곳에서는 종교적 편향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혜안으로 보는 생각을 그저 푸념처럼 늘어 놓을 뿐입니다.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끔은 마음이 취하고 싶을 때, 키 큰 나무가 늘어선 가로수 길을 걸어요. 걷다가 나무그늘에 편히 앉아, 하늘을 우러르지요. 우리가 살면서 꼭 마음으로 우러러야 할 것이 있다면, \"한국의 얼\"이고 \"우리 백의민족의 예(禮)\"인 듯합니다. 아, \"태양이 노을을 향해 달려가는데...\" , 박동수님의 신비로운 시어 앞에서 , '생각의 키'를 키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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