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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꿈꾸는 사랑
좋은글사랑 2011. 08. 25.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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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사랑 2011. 08. 25.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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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꿈꾸는 사랑
詩 / 이채
날개는 지쳐도
하늘을 보면 다시 날고 싶습니다
생각을 품으면 깨달음을 얻고
마음을 다지면 용기가 생기겠지요
단 한 번 주어지는 인생이라는 길
시작이 반이라고는 하지만
끝까지 걷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세상에 심어놓은 한 송이, 한 송이의 꿈
어느 들녘에서, 지금쯤
어떤 빛깔로 익어가고 있을까요
가슴은 온통 하늘빛으로 고운데
낮아지는 만큼 깊어지는 9월
한층 겸허한 모습으로
내 아름다운 삶이여! 훗날
알알이 탐스런 기쁨의 열매로 오십시오
댓글 4개
김인수
2011. 08. 26. 오전 07:04
멋지고 가슴이 뭉클하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110826
별안개
2011. 08. 26. 오전 11:58
\"세상에 심어놓은 한 송이, 한 송이의 꿈 어느 들녘에서, 지금쯤 어떤 빛깔로 익어가고 있을까요\"...... 제가요. 오늘은 \"9월에 꿈꾸는 사랑\"덕분에 가슴주머니에, 익어가는 꿈을 담으려해요. 소담스럽게 그리고 겸허히 !
김문숙
2011. 08. 27. 오전 11:02
더 낮아 져야 하고 더 고개 숙이어야 할 것입니다 가을, 세월이 깊어 질 수록
김현배
2011. 08. 27. 오후 12:10
익어가며 낮아지는 삶. 삶이라는 예술을 완성할 때같습니다. 깊어가는 하루 속에 진실이 맺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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