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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의 시대

시사랑 2011. 10. 12. 오후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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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의 시대 이 재 호 밥 없는 꿈은 삶이 붕괴하는 현장이다. 비가 내리지 않는 논바닥의 메마른 벼 이삭, 구름의 씨앗을 뿌리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결핍의 시대, 서둘러 사랑하는 방법을 수정해야 한다. 나의 편의가 자식들에게 불편한 진실로 알려질 때 쯤 감성이 차단된 정보의 바다에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었다. 예감은 기술이 아니다. 손가락으로 찾아내는 따위의 멍청한 오락은 더욱 아닌 것이다. 편리한 쾌락, 편협한 이중성, 종이 꽃 위의 나비, 아바타를 꿈 꾸는 종교. 한 숟가락의 밥 보다 못한 이념이나 사상이 낮달인 것을 알기 까지 나는 서성거려야 했다. 삶의 시간들이 파지처럼 쌓여 소각되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이 표리는 답습하지 않아야 한다.

댓글 5개

김현배 2011. 10. 12. 오후 10:23

삶의 시간들이 파지처럼 쌓여 소각되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이 표리. 난 기억한다. 그 삶이 붕괴하는 현장에 내가 있었음을. 그곳엔, 아무런 희망도 없이 만물이 파도에 휩쓸려갔다. 그래도 난 그동안 밥을 몰랐기에, 어찌할 바 없이 그냥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책임있는 어른이 되기 위해선, 그런 것들을 구해야 했다. 열심히 노력하여 밥의 의미를 알고자 했다. 그 삶은 필시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밥이기 때문이다. 밥이 다이기 때문이다.

민순호 2011. 10. 12. 오후 10:39

<'음~..' .. & '마찰없이 보석은 가공 될 수 없다..~?' ?? .. > - 1 현대 서양의학은- 이(理), 기(氣), 상(象)중 상을 보는 것이므로~ 치료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이미 나타난 상태인 상을 보고 치료하는 것보다- 상이 나타나기 전인 기의 단계에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기의 단계보다는 이의 단계, 즉-- 마음을 고치는 것이 더 긴요하다. 그래서~ . 하등의사는 몸의 병을 고치고, 중등의사는 마음의 병을 고치며, 상등의사는 세상의 병을 고친다는 말이 있다. 침술은- 생명현상에 대한~ 동양의 깊은 지혜와 직관에 의해 이룩된 동양철학의 결정체이다. 인체의 경락은-- 생명의 실상과 진리를 터득하는 지름길이다. 경락을 모르고 어떻게 생명의 진리에 접근할 수 있겠는가? 기와 음향오행의 조화를 모르고 생명현상을 어떻게 논할 수 있겠는가? 고행을 통해서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몇 명이나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민순호 2011. 10. 12. 오후 10:41

< ..> - 2 <지금까지- 많은 선지자들께서 후천 선경(仙境)세계의 도래를 예언했지만 아직까지 바람직한 후천세계는 열리지 않고 있다. 후천세계란~ 선천시대(先天時代)의 상극(相剋)의 개념이 상생(相生)으로 돌아와 너와 내가 하나가 되고 민족과 민족이 하나되어~ 전쟁과 가난과 고통이 없는 지상낙원(地上樂園)을 말하는데, 이러한 세계는 요원하기만 하다. 한집건너 교회요 산마다 절인데 아직도~ 하나님 나라(天國)는 건설이 안되며 극락정토(極樂淨土)는 멀기만 한가? 인간은~ 오감에 의하여 생활하기 때문에 오감에 얽매여 살 수 밖에 없다. 오감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머리속에 있는 6혈(백회, 전정, 인당, 미간, 좌우태양혈)을 열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종교는~ 관념에 의한 교육이었으므로 설교를 들을 때는 그럴듯하고 법문을 들을 때는 다 깨달은 것 같으나 막상 생활전선에 뛰어들면 일반사람과 조금도 다름이 없으며, 오히려~ 교리로 무장되어 상대방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불화(不和)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많은 성인들이 이 세상에 이루려고 노력했던 세계는 바로- 지상낙원이며 서방정토이며 용화세계(龍華), 즉-- 조화세계(造化世界)였다.. - 일지? -

김현배 2011. 10. 13. 오전 08:14

마찰없이 보석은 가공될 수 없다. 사랑하는 법을 수정해야 하는 우리의 모습. 그렇다면 수정된 사랑의 모습은 마찰있는 모습.

김문숙 2011. 10. 16. 오전 02:48

만물은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을 까요? 생명 역시도 아침의 내가 저녁ㅇ의 내가 아님에도 ,, 안이 달라지지 않으면 밖에 무엇이 달라 보일 수 있을 까 싶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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