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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정채균 2011. 11. 24. 오전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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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 *

사사삭 사사삭
바람 타고 머문 자리
쌓이는 가을
아 아
한 생애는 가버리는고.

댓글 3개

김현배 2011. 11. 24. 오후 07:43

바람타고 머물러보았네 그곳은 가을이었고, 낙엽이 사사삭 사사삭 거리며 길을 덮고 있었지. 그동안을 되돌아 보았어. 그러면서 나의 생애를 생각하며 그 고운 마음을 기억하기로 해. 자연의 신비가 내게로 들어올때 말이야.

별안개 2011. 11. 25. 오후 04:40

서걱대는 한 생애, 희노애락이 뭉쳤다가 흩어지는 듯 또 다시 어우러지는 그 소리가 귓가를 맴맴 길게 돌아요. \"사사삭...... 사사삭.....\"

정채균 2011. 11. 28. 오전 10:33

별안개님~ 사삭 사삭 사사삭... 휘릭 휘릭 휘리릭~ 마지막 잎새까지 떠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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