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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속에서
김현배 2011. 12. 08. 오후 07:56
3077
김현배 2011. 12. 08. 오후 07:56
3077
조용한 아침
바람을 느끼며
노래를 부른다
째깍째깍
시간은 흐르고
어둠에 감싸인 붉은 공간엔
피가 스며들어
그곳의 생들을
되살아나게 한다
댓글 4개
김문숙
2011. 12. 09. 오전 11:38
살아나는 샘들. 빛나는 구절이군요 감사합니다
김현배
2011. 12. 09. 오후 08:00
운동에 관한 詩입니다.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그 혈액이 곳곳에 스며들어 생들을 되살아나게 한다 운동을 권장하는 詩가 되겠습니다. ㅎㅎㅎ
별안개
2011. 12. 11. 오후 08:13
되살아나는 것들을 두손으로 정성껏 모아모아, 내안의 열정속으로 흩뿌릴까요....노래하는 즐거움으로!
김현배
2011. 12. 12. 오전 03:06
노래를 흥얼거리며 운동을 하면 지루하지도 않고 운동을 끈기 있게 하리라 생각합니다 운동으로 되살아나는 모든 生은 한 나라의 민중을 상징하리라 봅니다 바른 정치로 세상의 모든 가치가 왜곡되지 않고 자연스레 흐르는 이상 그것을 생각해봅니다 모두가 운동할 때의 세포처럼 살아나는 세상 참으로 그립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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