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그래 연말엔 노래를 부르자
그래 연말엔 노래를 부르자
한은총 김문숙
어렸을 때 흥얼거리던
한 두 마디
노래 없었으랴
젊어 신명 날 때
두 손이든 두 발이든 어깨든 엉덩이든
어찌 그냥 그리 담담히 두었더냐
네 얼굴에 추억 쌓이고
내 얼굴에 세월 쌓이고
홀로 한달
한 장 남은 한 달
우리 모두 위로가 필요해
웃는 낯 우는 얼굴
흐르는 세월 같고
줄어드는 수명은 누워도 달려도
맘만큼은 안 돼
먼 여행 문 앞에서 이런 후회는 말아야지
노래하는 이 서로에게
천국을 산다.
댓글 4개
머나먼 여행 노래하며 함께 하세 세월은 흘러도 우리 마음은 변치 않으니 영원토록 함께 걸으세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잘못하여 초본이 등재되었지만 수정이 막혀 있어 다시 실었읍니다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추억속으로 세월속으로 위로가 필요할 때에는 무엇이 제일 좋을까요.... 그저 한줌 눈물로 징징거리다 울고 웃을까요 하루치 여행을 마련할까요 아니면 평생길벗을 만나 긴 대화를 나눌까요 아니지요. 그저 내가 나를 다스리며 내마음의 천국을 정성을 들여 마련해야겠지요.^^
예 참 중요한 말씀을 하셨읍니다 내가 나를 다스릴 줄 안다는 것 내 마음의 천국을 정성들여 마련한다는 것 그것이 인생 최종의 학습일 것입니다 . 역시 별안개님은 우주적인 먼 시점을 보시는 군요 더 확실하게 하자면 , 그 안에 분명한 단 한 분 핵심을 모셔야 한다는 것을 첨부해서지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