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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해가 밝아옵니다 / 이채

좋은글사랑 2012. 01. 02.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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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해가 밝아옵니다 詩 / 이채 나쁜 것은 다 잊어버리고 좋은 것만 기억하라며 별빛 머금은 아침이슬처럼 또 기쁨의 한 해가 밝아옵니다 그 어떤 시련도 지나고 나면 과정일 뿐이라고 봄빛 고운 풀잎의 햇살처럼 또 희망의 한 해가 밝아옵니다 조금 더 이해한다고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한 걸음 물러선다고 뒤처지는 것도 아닙니다 양보하는 삶이야말로 진정 풍요롭고 평온한 삶인 것을 사랑만 하기에도 부족한 한 해 누구를 미워하고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요 비 그친 뒤 무지갯빛 하늘처럼 또 은총의 한 해가 밝아오면 용서의 마음으로 화해의 손을 잡고 믿음의 가슴으로 사랑의 문을 열어둡시다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 또 축복의 한 해가 밝아오면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세상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 갑시다 다시 거룩한 계절이 오고 숭고한 빛이 온누리를 비출 때 우리 모두 한 해를 회상하며 행복의 합창, 환희의 노래를 부릅시다 은혜의 두 손으로 감사의 기도를 올립시다

댓글 2개

김문숙 2012. 01. 03. 오전 11:04

감사의 노래를 새롭게 새로운 환희 새로운 합창 새해의 꿈이 화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우리에게 숙제가 되는 말씀 네 믿음대로 되리라

김현배 2012. 01. 03. 오후 07:08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세상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 갑시다 그 말이 그립습니다 우리는 한마음 한뜻이 될 수 있을까 고통에 함몰된 영혼들은 냉소주의로 빠져들기도 하고 모든 것을 비관하기도 한다 우린 언제 되어야 한마음 한뜻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축복속의 신비는 그것이 오늘이어야 함을 내일도 늦고 바로 오늘이어야 함을 역설한다 안타까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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