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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의 길
김현배 2012. 01. 03. 오후 07:25
3085
김현배 2012. 01. 03. 오후 07:25
3085
때로는
빠른 음악을 듣는다
몸이 들썩이며
흥겨운 리듬은
세포에 스며든다
우울하고
답답한 일상에
조그만
파장을 일으킨다
음악은 반복되고
길을 가던 나그네는
뒤를 돌아본다
그래 내가 이 길을 온거구나
내가 이렇게 극복했구나
여유를 찾은
사람은
이제 차원 높은 무언가를
구하려 한다
인생의 굵고 굵은
무언가가
불쑥 튀어나오리라
그것은 야망
댓글 2개
별안개
2012. 01. 04. 오후 12:38
극복했구나하는 안도와 함께 불쑥 드러나는 욕심더미, 야망이라는 이름. 내 몫의 삶이기에 사랑해야지, 내안에 머무르는 작은 파장조차도 '내 열정으로 사랑해야지', 되뇌이는 눈밝은 새해입니다.
김현배
2012. 01. 04. 오후 06:27
방문해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댓글이 하도 없어 좀 심심하던 차에 반가운 손님이 이렇게 글을 달아주시니 기쁘네요 야망이란 그런거죠 내 삶을 사랑하고, 내 열정을 사랑하면, 올바른 야망, 시원하고 밝은 감성으로 연결되는 야망이 싹트겠지요 나쁜 야망은 단지 야망처럼 보일 뿐 야망은 아니다고 보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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