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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로서
김현배 2012. 01. 17. 오후 08:30
3196
김현배 2012. 01. 17. 오후 08:30
3196
잠들지 않은 영혼은
바닷가에 간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파도 소리는
오래전 生의 격정 속에서도
꿈을 잃지않았던
성실한 삶을
상기시킨다
바닷가에 이르러서야
안식을 찾게 되어
한결 가벼워진 마음
바람처럼 구름처럼 가벼운
몸은 저너머를 볼 수 있다
미지의 그곳
닿을 듯하다
댓글 4개
에스더
2012. 01. 17. 오후 11:53
꿈과 소망의 길에서 파도소리를 들으시면서 성실을 생각하시는 모습.. 성실에 대하여 잠시 생각하였습니다.
인형김시월
2012. 01. 18. 오전 09:13
연푸른 빛깔이 너무 예쁩니다.
김현배
2012. 01. 18. 오후 07:29
파도는 그렇게 멈추지 않고 자기의 길을 묵묵히 걸어갔다 난 살아있는 생명이지만 나에게도 자유의 길이 있음이다 파도처럼 끊이지 않는 노력을 다해 미지의 그곳에 가보아야 겠다 그리고 느긋하게
김현배
2012. 01. 18. 오후 07:30
연푸른 빛깔의 바다, 하늘, 구름, 바람 젊은 생애의 희망의 이미지 사랑은 그렇게 생을 이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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