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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가슴에 3월이 오면 /이채
좋은 글사랑 2012. 03. 01.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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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사랑 2012. 03. 01.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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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가슴에 3월이 오면
詩 / 이채
꽃은 사람이 좋아
자꾸만 피는가
사람은 꽃이 좋아
사랑을 하네
내 나이를 묻지 마라
꽃은 나이가 없고
사랑은 늙음을 모르지
그러나
꽃의 아픔을 모른다면
사랑의 슬픔을 모른다면
쓸데없이 먹은 나이가
진정 부끄럽지 않은가
댓글 2개
김문숙
2012. 03. 01. 오후 02:14
길다면 긴 중년 여러 면에서 힘자랑을 할 수 있는 삶의 가장 힘 있는 기간 아닐 까요.? 귀한 글 감사 드립니다.
김현배
2012. 03. 01. 오후 07:45
꽃의 아픔을 알고 부드럽게 피어난다 순정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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