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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 춤추다

김현배 2012. 03. 12. 오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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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냇가
졸졸거리는 아이들 소리
친구야
경쾌한 리듬에 춤추는
무희의 낙을 아니
세상의 온갖 때
아이같이 순수한 냇가
춤추며 씻어내는
긍정
스러져가는 자아도
못미더운 마음도
모두 모여 영원한 봄을 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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