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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미워함으로서
김현배 2012. 03. 13. 오전 12:49
3506
김현배 2012. 03. 13. 오전 12:49
3506
한때는 내가 사람을
너무 미워한다 여겼다
그래서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 것이
내가 실천할 길이라 여겼다
고통을 통해
깨닳은 건
극도로 미워함으로서
진정 미워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얄미운 사람을
온몸으로 미워함이
바로 한 인간의 답임을
나의 존재는 그제야 해방을 맞이했다
댓글 5개
김문숙
2012. 03. 13. 오후 12:19
해방과 구속 구속과 해방 쉴 새 없이 벗어 던지며 찾아 가는 삶의 길 감사 합니다.
김현배
2012. 03. 13. 오후 01:24
감정,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비가역과정 한 번 이루어지면 허물어짐이 없는 감정이 오늘의 태양을 보고 태양보다 따스한 미소를 짓는다 문제를 풀었음이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김문숙님 ㅎㅎ
박성실
2012. 03. 13. 오후 05:15
아이러니, 이 말이 생긴 건 다 이유가 있음인가 봅니다. 그런데도 저는 극복이 잘 안되네요^^
김현배
2012. 03. 13. 오후 07:02
해방이 필요한 시대 분명 인간적인 고민이 담긴 해결책이 오래도록 남으리라 댓글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요 박성실님.
김현배
2012. 03. 13. 오후 07:19
아이러니라는 단어를 성실님을 통해 듣네요 내용으로 보면 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는다이지만 형식으로 보면 나는 너를 미워한다 마치 거울 속의 나를 보는 또는 그림자를 보는 나 실체와 그림자 모든 것이 다 이 세상의 보석이라 그것으로 충분히 아름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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