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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인의 마음

김현배 2012. 06. 01. 오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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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인의 마음
                             - 김현배
파릇한 청춘의 뒤에는
그림자가 붙어 있다네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
한없이 따뜻하게 안아
악함을 몰아내고자 해
악인은 아픈 외로움을
이용해서 남자를 꾀고
사람은 외로움 때문에
희망을 버리지 못한다
새는 한철 노래하는데
인간은 포기하지 않고
태양을 보며 살아간다
20120601
* 청춘에게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은 맑은 샘물. 이제 남자는 사람으로 그리고 인간이 되어가리라. 샘물이 강을 이루고 바다에 이르듯이. 바다에 이른 자아는 자유롭고 참으로 아름다우리라.

댓글 2개

이도연 2012. 06. 18. 오후 07:07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은 악함까지 선으로 만든다 모든 종교가 가지고 있는 악을 선으로 만드는 사상이 잘 깔려있는 좋은 시 같습니다.^^ 종교적으로도 많은 성찰을 하게 하는 좋은시 감사합니다. ㅎ

김현배 2012. 06. 19. 오후 11:45

악한 그 어떤것이 다가오더라도 여인의 사랑은 묵묵히 품어가며 다가올 세상 복스럽게 기도하네 감사합니다. 이도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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