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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온기

김현배 2012. 06. 07. 오후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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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온기
                - 김현배
조용하고 편안했던 한 순간의 추억
아름다운 광명의 그림이 오늘 운다
온갖 따스한 기운으로 다듬은 그날
무심히 지나친 길가 강물은 흐르고
야외의 햇살을 받은 나무도 푸르다
아련함이 밀려오는 중에 문득 생각
이렇게 흘러 가며 만나기만 하는가
누구의 머릿속에 새겨 놓고자 하는
자아의 염원은 인연을 만들어 가고
아름다운 추억 필연의 바퀴가 되다
20120605

댓글 2개

이신혜 2012. 06. 18. 오후 07:10

김현배 작가님의 글을 보면 글에 따뜻함이 많이 베어나오는 것같습니다. ㅎ 글을 읽을 때마다 메말라가는 저의 감수성에 새로운 샘을 쏫아나오게 하는 것같네요 혹시나 책을 내신다면 한권 사고싶네요 ㅎ

김현배 2012. 06. 19. 오후 11:38

감수성 사물을 받아들이는 통로 같다 그대가 내가 아니라도 결국 길은하나 방문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신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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