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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주몽의 활 2013. 11. 06. 오전 08:16
3528
주몽의 활 2013. 11. 06. 오전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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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호 승 -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 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번씩은 마을로 향하며
새들이 나무 가지에 앉아서 우는 것도
그대가 물가에 앉아있는 것도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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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외로운 가슴이
가슴이 터질듯
느껴지네요,
나이 먹을수록
외로움이 늘어가네요.
다들 안 그런신가요?
댓글 3개
곽기영
2013. 11. 07. 오전 06:36
내가 먼저 전화를 해보는것도 외로움을 덜어줄것 같습니다.^^
주몽의 활
2013. 11. 10. 오전 08:12
네 가슴속에서 느껴지는 전화 한 통 하고 싶습니다. 가을의 외로움 쓸쓸함 전화 한 통으로 다 날려 버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임영경
2013. 12. 11. 오전 11:31
나이가 들어가는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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