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시 - 봄 눈
김문숙 2014. 02. 09. 오후 05:08
3998
김문숙 2014. 02. 09. 오후 05:08
3998
http://cafe.daum.net/oye-saram/M4bT/502
|
봄 눈
한은총 김문숙
꼭 널 닮았다
화 난 거 아냐
화내는 거 아니거든
아닌척 환한 척 하다가
두 손 두 주머니에 꾹 찌르고
뒤 돌아서서
눈꺼플 반만 닫고
하얀 눈물 폴폴 날리다가
따스한 뽀뽀 한방에 반짝
돌아서 해해 웃는 너
곧 봄풀 돋을 응달에
하얀
한쪼각 한은 남기지 마라. |
댓글 6개
박성실
2014. 02. 10. 오전 12:15
시인님특유의 분위기와 재밌는 시어가 만나 참 맛납니다~ 자꾸 읽게 되네요. 시인님 2014년에도 좋은 시 기대하겠습니다.
김문숙
2014. 02. 10. 오전 11:28
박성실님 참 오래 만에 뵙습니다. 어찌 지내세요? 평안하시지요?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늘 습작에 끝나서 참 유감 이지요 ㅎㅎ 실력이 어디 그리 쉽게 자라야지요 !ㅋ 그래도 격려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기적의 2014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몽의 활
2014. 02. 10. 오후 10:08
뽀뽀 한방에 돌아서 해해 웃는너...헤헤 참 좋네요.^^*
김문숙
2014. 02. 13. 오후 06:12
주몽의 활님 애인도 그러셨나 봅니다. ㅎ 평안 하시지요?
김현배
2014. 02. 14. 오후 11:41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기분이 듭니다 참 행복한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문숙님
김문숙
2014. 02. 17. 오후 11:13
예 감사드립니다 날이 풀리는 듯 한데 눈 소식 있군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