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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빛
김현배 2014. 02. 27. 오후 04:10
3495
김현배 2014. 02. 27. 오후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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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태양이
심연의 바닥에 내려오면
마치 벌레가 기어가듯이
스멀거리는 느낌
꿈꾸는 소년은
하늘을 보고 말한다
저건 나를 위한 빛이야
동시에 떠오르는 수분水分
기억의 저만치를 어루만지는 오늘
싸아악 싸아악 풀숲을 걷는 소리
하나의 완전함을 향하는
하나의 길 위에서
댓글 2개
박종영
2014. 02. 28. 오후 03:37
나를 위한 빛으로 새로운 생명을 부활시키는 하나의 길이 보입니다. 귀한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세요/
김현배
2014. 02. 28. 오후 04:27
빛에는 재생의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박종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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