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봄
박동수 2014. 03. 07. 오전 05:44
3526
박동수 2014. 03. 07. 오전 05:44
3526
봄
글 : 박동수
퇴색된 회색의 겨울
이 땅에 숱한 언어가 뿌연 먼지처럼
삶으로 꿈틀대던 영혼들을
멍들게 하던 시간들
봄
온갖 온화한 채색으로 칠한
변화의 화판이
들판으로부터 다가오면서
내마음은 온통 향기로
들뜨게 한다
온갖 온화한 채색으로 칠한
변화의 화판이
들판으로부터 다가오면서
내마음은 온통 향기로
들뜨게 한다
영혼의 쉼 소리가
골짜기로 쏟아지는 개울물에 따라
촉촉이 내릴 때
강산이여 평화 있어라
사랑의 은총(恩寵)이여
골짜기로 쏟아지는 개울물에 따라
촉촉이 내릴 때
강산이여 평화 있어라
사랑의 은총(恩寵)이여
20140306
댓글 4개
김현배
2014. 03. 07. 오전 10:04
봄은 하느님의 은총인가요 향기로운 계절, 봄은 님과 함께 오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박동수님
이원국
2014. 03. 07. 오전 11:38
편안히 잘 감상하고 인사드립니다 매화가 활짝 핀 산자락에 꽃샘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박동수
2014. 03. 07. 오후 12:01
계절이 바뀌어가며 새로운 기운을 주는것은 신의 은총이지요 사람들은 미쳐 느끼지않고 자신의 이득을 위하여 쏟아내어 놓는 서로의 비방들. 그리고 목적을 위하여 좋든말던 단합하며 이권을 원하는 무리들의 계절마저 회색칠하는 시절 혼합의 채색의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선사하는 봄은 신의 은총이 아니고 무엇이 겠느냐.....김현배님 참 부지런해서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박동수
2014. 03. 07. 오후 12:04
꽃샘바람이 잔잔해지면 우리는 아름다운 봄을 느끼지요 우리 주변에는 꽃샘바람이 자주 있어서 봄의 은총을 느끼며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원국님 감사 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