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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이원국 2014. 03. 12. 오후 12:53
3561
이원국 2014. 03. 12. 오후 12:53
3561
詩
세상이 말을한다
노랗다고
발갛다고
하얗다고
투명이라고
우주가
인간이
자연이
쓰는가? 라고
항해하던 돛을 내리면
사면 끝없는 고요라
무섬을 잊은 푸른 몸 위에
사해만 꿈틀꿈틀
세상이 말을한다
노랗다고
발갛다고
하얗다고
투명이라고
우주가
인간이
자연이
쓰는가? 라고
항해하던 돛을 내리면
사면 끝없는 고요라
무섬을 잊은 푸른 몸 위에
사해만 꿈틀꿈틀
[東源]
댓글 4개
김문숙
2014. 03. 12. 오후 04:21
어렵네요 !
김현배
2014. 03. 12. 오후 07:42
바다 한가운데서 감각의 고조를 느낍니다 노랗고 발갛고 하얗고 투명하고 좋은 시 감사합니다. 이원국님
이원국
2014. 03. 13. 오후 12:16
시인의 삶도 어떤 때는 바다로 항해하면서도 삶을 부정하기도 삶을 품어보기도 하지만 그속에서 독백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적막한 밤바다에 배를 띄워 놓고 출렁이는 가슴에 사해란 밀어들을 낳지요 시인님~ 늘 이렇게 마음주시어 고맙습니다^*
이원국
2014. 03. 13. 오후 12:20
아쿠! 죄송합니다 그래도 늘 마음주시니 반갑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오늘은 봄비가 내립니다 평온한 일상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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