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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과 삶에 대해
김현배 2014. 03. 10. 오후 04:15
3553
김현배 2014. 03. 10. 오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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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태어나
무언가를 아는 모습으로 살아가네
어찌보면 순간에 다 알 것 같으면서도
또 어찌보면 아는 게 없는 삶
하지만 알든 모르든
세상은 사람들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세상은 보이지 않는 힘으로
빨리 변해가는데
지와 무지의 언덕은 언제나 높아
모든 것이 힘겨울 때
아무것도 없는 것을 믿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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