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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누가 뭐라든 꽃은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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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무어라든 꽃은 영광이다 한은총 김문숙
화르르 지는 벚꽃을 좋아해서 검붉은 벚찌 수두룩히 떨구는 먼저 피는 개나리 목련 좋아 먼저 웃었다가 씨알이나 아냐 달려 오던 냉소 혹은 혹독한 매질들 목련아 목단아 벚꽃들아 열매 없다 한 번에 화르르 진다 창조의 질서를 지키는 누가 하늘보다 더 무섭게 꽃과 열매 모두 다 갖추라는가 영육에 흔적 하나 없이 갈 수 없는 이 길 우리는 목련처럼 목단처럼 피어야 하고 꽃 없이 그곳 가기를 누가 바라랴 |
댓글 6개
\"누가뭐래도 꽃은 영광이다\" 잘 감상했습니다^*
새롭게 발견한 새봄의 꽃들이 주는 의미를 곱씹어 봅니다.
아 시인님, 저의 젊음도 용서하소서....
참 오랜 만입니다. 평안하시지요? 고운 모습 아직도 선명한 것 같습니다. 주축복 안에서 평강하시옵기를
늘 성실 하시군요 하나님 평강의 은혜가 충만 하시옵기를 바랍니다. 더욱 행복 하십시요
이원국 님에게 꽃의 영광이 가득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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