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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성 2014. 04. 25. 오전 09:02
3537
문태성 2014. 04. 25. 오전 09:02
3537
<못 다 핀 꽃들아>
榮鹿 문태성
꽃들이
가련하다.
꽃들아,
미안하다.
눈을 떠다오
꽃들아.
꽃들아,
발그레한 새 봄날
우리 다시 만나자.
-세월호 침몰 사고를 당한 꽃들에게-
댓글 6개
정소연
2014. 04. 25. 오전 09:35
가슴이 아픕니다. 채 피지도 못한 꽃들....
곽기영
2014. 04. 25. 오전 11:45
피지 못한 꽃들에게 미안합니다.
문태성
2014. 04. 25. 오후 06:55
네~가슴이 길게 저밉니다.
문태성
2014. 04. 25. 오후 06:57
저 자신 어른으로서 자책감을 되새겨 봅니다.
김문숙
2014. 04. 27. 오후 10:33
그렇게 몹시 혼이 나고도 아직은 안전불감이라는 거 쾌락을 위하여 돈을 모으는 자가 저지르는 사회악덕에 대한 비판에도 둔감합니다. 우리는 왜 곧 다시 잠잠 하나요? 또 망각인가요? 선주가 해외 곳곳에 숨겨놓은 재물들 숨진 영혼들은 그들의 비리를 캐묻고 있는데
문태성
2014. 04. 28. 오전 10:11
애절한 김 시인님~! 회개하고 반성합니다. 기업의 윤리경영과 국가 재난의 통합대책시스템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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