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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과 너의 문자

김문숙 2014. 10. 29. 오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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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국과 너의 문자.

 

        한은총 김문숙

비싼 고기에 체할지라도

보이지 않는 위장이 내 안에  너덜 거려도

울 할머니 거친 손길로 만드신  

팔팔 끓여 뭉근히 마무리한  

시원한  된장국이 해결사

명품 보다도

명의 보다도  

나를 즐겁헤 하고

살맛나게 하는 건

한 줄 너의 문자.

* 재래 된장은 순수 콩으로 되어져 조금 오래 끊여야 제 맛

  시판 된장은 속성숙성과정에 밀가루등이 들어 있어 빨리 끓여야 신맛 잡맛  없읍니다.

* 뭉근히 오래 가는 친교는 순수 된장요리와  같은 것 ㅎㅎㅎ

댓글 7개

차기자 2014. 10. 30. 오전 09:44

된장과 반찬. 어머니의 된장국이 더욱 생각나게 합니다.

문희 2014. 10. 30. 오전 11:25

된장이야말로 우리의 진짜 명품이 아닐까요? 어머니, 할머니의 사랑이 듬쁙 버무려진...

박종영 2014. 10. 31. 오전 10:25

집에서 만든 순수한 토종 된장으로 만든 간장이야 말로 보배이지요 알맞게 숙성된 된장으로 상추쌈을 하면 별미이지요 아름다운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김문숙 2014. 12. 20. 오전 11:32

이런 답글이 참 늦었군요 그동안 음악회애 쏠려서 ---이제 다시 마음 가다듬고 들어옵니다. 보거나 안보거나 만나거나 못 만나거나 늘 그 정성 열심 감사 합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 모습 참 좋습니다. 연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문숙 2014. 12. 20. 오전 11:33

오랫만입니다.반갑습니다 요즘 행복 하신가요? 된장의 참 맛을 아시니 반갑습니다 더더욱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김문숙 2014. 12. 20. 오전 11:35

어머니라는 존재가 그러하시지요 차기자님 혹한의 연말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더더욱행복 하시길 기도합니다. 또 뵈어요

이춘영 2015. 07. 14. 오전 02:18

요즘은 된장국도 맛이 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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