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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삶

송성헌 2015. 07. 27. 오전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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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꾸며낸 것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심은 나무들보다,

사람들이 심지 않은 나무들이

푸르름을 더하고 있는 것처럼,


내가 꾸민 웃음보다

내가 꾸미지 않은 웃음이 더

사람들을 편하게 한다.


사람들을 편하고

자유롭게 하려면,


부끄럽다고 생각한

내 모습 이대로

내 안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을 보여줘야겠다

댓글 1개

이소영 2015. 07. 27. 오후 06:41

내 모습 이대로 ... 자연스러움이 가장 진실되어 보여지는 이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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